1. 지원사업 수행기관 전문

Extensive Experience 
in Government-Funded Projects

나인웍스는 다수의 정부 및 공공기관 디자인 사업을 수행기관 및 주관기관 자격으로 이행해온 이력이 있습니다. 단순히 디자인 납품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제안서 기획부터 결과보고서, 정산내역서, 증빙자료 구성까지 지원사업 전체 절차를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의 혁신바우처 사업, 인천시 디자인 진흥사업 등을 비롯한 다양한 정책 사업에서 공식 수행기관 및 심사 위원단으로 활동하며, 제도적 기준과 행정 서류의 흐름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경험을 바탕으로, 클라이언트의 예산 규모와 사업 목적에 따라 과업에 적합한 추천 기관 리스트를 제안하거나, 실제 채택률을 고려한 제안서 기획 포맷을 선제안하기도 합니다. 지원사업이 단순히 ‘기회를 얻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행과 납품까지의 일관된 프로세스’로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나인웍스의 가장 큰 강점입니다. 결과적으로, 브랜드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행정적 허들을 넘을 수 있도록 비주얼과 제도 양쪽에서의 균형을 맞추는 파트너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2. 기획–브랜딩–제작 One-Stop

Integrated Branding: 
From Strategy to Execution

나인웍스는 브랜드의 태동부터 실질적 시장 진입에 이르기까지, 기획–브랜딩–제작이 통합된 구조로 운영됩니다. 단순한 시각 디자인 회사가 아니라, 브랜드의 시작점을 함께 고민하고 방향성을 설계한 후, 그것이 결과물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완결된 프로세스를 내재화한 팀입니다. 네이밍, 브랜드 아이덴티티(BI) 디자인, 패키징 구조 개발, 상세페이지 설계, 인쇄물 편집디자인, 콘텐츠 전략 수립, 아임웹 기반 홈페이지 구축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통합 시스템은 특히 빠르게 브랜드를 만들어야 하는 지원사업 과제, 스타트업의 초기 진입, 공공 프로젝트에서의 심사 요소 강화 등에서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합니다. 클라이언트는 개별 업체를 따로따로 컨트롤할 필요 없이, 기획자와 디자이너, 편집자, 디벨로퍼까지 한 팀으로 구성된 나인웍스에 일괄 요청하면 됩니다. 브랜드의 일관성과 완성도를 높이고, 시간과 비용을 줄이며, 과정 전반을 유연하게 조율할 수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아이디어가 현실이 되는 과정 전체를 책임지는, 나인웍스의 ‘기획–브랜딩–제작 원스톱 시스템’은 단순한 서비스 조합이 아니라, 하나의 브랜드 컨설팅 팀이 움직이는 구조입니다.

3. 로컬 브랜드 전문성

Local Identity Branding 
with Cultural Depth

나인웍스는 오랜 시간 지역에 기반한 브랜드 개발을 주요 과업 중 하나로 수행해왔으며, 마을기업, 청년창업, 관광 자원 연계 프로젝트 등을 포함한 다양한 로컬사업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축적해왔습니다. 단지 '지역의 느낌'을 시각화하는 수준이 아니라, 그 지역만의 문화적 자산과 특산품, 공간성, 사람들 간의 관계까지 포함하여 브랜드의 정체성을 정밀하게 설계합니다. 이는 로컬 브랜드가 단발성 이벤트로 끝나지 않고, 지역 생태계 안에서 지속적으로 살아 움직일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특히 지역 특산품을 중심으로 한 제품 리브랜딩,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브랜드 체계 정립, 지역 디자이너·제조사와의 네트워크 연계 등 브랜드를 하나의 지역 플랫폼처럼 설계하는 방식으로 접근합니다. 이를 통해 '지역에 뿌리내린 브랜드'로서의 신뢰를 확보하고, 동시에 외부 고객에게도 매력적인 지역-기반-브랜드 모델을 실현해내고 있습니다. 나인웍스는 지역성과 독립성을 동시에 지닌 브랜드를 구현해내는 데에 기획적 감수성과 실행 역량 모두를 겸비한 파트너입니다.

4. 국내외 디자인 플랫폼 공신력 확보

Recognized on Global Design Platforms

나인웍스는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디자인 커뮤니티와 플랫폼에서도 공신력 있는 디자인 스튜디오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글로벌 디자이너와 브랜드 관계자들이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플랫폼인 Behance, Pinterest 등에서 나인웍스의 작업물은 지속적으로 피드백되고 저장되며, 공신력있는 메인 프로젝트로 선정도 되었습니다. 이러한 온라인 포트폴리오 기반의 활동은 단순한 전시가 아닌, 디자인 결과물의 시각 완성도와 기획력에 대한 인증 그 자체로 작용합니다.

국내에서는 공공기관, 지자체, 스타트업 등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디자인 신뢰도를 쌓아왔고, 해외에서는 비주얼 중심의 큐레이션을 통해 ‘이해 가능한 기획’과 ‘감각 있는 시각화’의 균형을 갖춘 팀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나인웍스의 프로젝트는 비주얼 자체로도 설득력을 가지며, 영문 기반 포트폴리오 정리 및 글로벌 플랫폼 확장 또한 함께 이루어지고 있어, 향후 수출형 브랜드 또는 글로벌 진출을 고려하는 고객에게도 적합한 파트너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국내외를 넘나들며 쌓아온 포지션은, 디자인 결과물이 시장에서 어떤 언어로 작동해야 하는지를 고민해온 시간의 결과입니다. 나인웍스는 디자인의 품질과 전략, 두 축을 모두 인정받는 스튜디오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5. 인쇄 및 납품까지 원스톱 시스템 운영

End-to-End Print & Production Delivery

나인웍스는 디자인 결과물이 현실에서 실제 물성으로 구현되어야 하는 순간까지 함께합니다. 단순히 시안을 넘기는 데 그치지 않고, 고품질 인쇄물 제작과 납품까지 이어지는 프로세스 전체를 원스톱으로 제공합니다. 이를 위해 인쇄 품질과 납기 신뢰도가 검증된 지정 파트너 인쇄소들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클라이언트의 제작 목적에 맞는 인쇄 사양, 재질, 가공 방식까지 직접 제안하고 조율합니다.

편집디자인이나 패키지 디자인의 경우, 실제 제작 과정에서 생기는 제약 사항이나 후가공 변수까지 고려한 설계를 선제적으로 진행하며, 납품 단계에서는 검수, 포장, 수령 일정 관리까지 전방위 대응이 가능합니다. 후가공, 특수제본, 도무송, 금박, 에폭시, 수축포장 등 다양한 마감 기술을 적용한 사례도 풍부해, 단순한 인쇄물이 아닌 브랜드 오브제로 기능하는 결과물을 제작하는 데에도 강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인쇄 연계 시스템은 지원사업 보고서, 브랜드북, IR북, 리플렛, 상품 포장 등 다양한 포맷에서 이미 수차례 입증된 바 있으며, 디자인과 생산이 분리되지 않는 흐름을 통해 클라이언트의 작업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최종 결과물의 품질을 극대화합니다. 나인웍스는 디자인 결과를 ‘파일’이 아닌 ‘결과물’로 만드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팀입니다.

6. 편집·패키징 디자인 전문 대응

Specialized in Editorial
& Packaging Design

나인웍스는 브랜드를 전달하는 다양한 인쇄 기반 시각물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브로슈어, 리플렛, 브랜드북, 상세페이지, 포장 박스, 설명서 등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편집 디자인과 패키징 디자인을 직접 설계하고 제작해왔으며, 이러한 물성 기반 결과물은 나인웍스의 디자인 완성도와 실무 역량을 증명하는 중요한 지점입니다.

디자인은 단지 아름다움이 아닌, 정보를 구조화하고 목적에 따라 배열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나인웍스는 콘텐츠 구성부터 시각적 체계 설계, 후가공 적용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대응하며, 기획력과 인쇄 실현력을 동시에 갖춘 팀으로서 움직입니다. 특히 제품 패키징의 경우, 브랜드 컨셉과 시장 타겟, 사용자의 손에 닿는 방식까지 함께 고려하여, 디자인이 아닌 ‘사용되는 오브제’로 설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다양한 재질과 접지 방식, 후가공 효과 등 실제 적용 사례가 풍부하여, 인쇄물의 품질 차이를 클라이언트가 실제로 체감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이러한 설계 능력은 지원사업 결과물, 스타트업 키트, 전시물 안내 패키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효과적으로 발휘되고 있습니다. 편집물은 단지 부속물이 아니라, 브랜드가 고객과 직접 만나는 가장 명확한 매개이자 결과물입니다.
나인웍스는 그 순간을 가장 전략적으로 설계합니다.

7. 스타트업 브랜딩 전문 협업 파트너

Visualizing Startups from Vision to Pitch

나인웍스는 단순한 디자인 파트너가 아닌,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모델과 비전을 시각 언어로 체계화하는 데 특화된 팀입니다. 우리는 수많은 초기 단계 스타트업과 협업하며, 그들이 아직 명확한 언어를 갖기 전부터 브랜드의 방향성과 정체성을 정리하고, 시장과 투자자, 사용자에게 어떻게 전달해야 설득력이 생기는지에 대한 해답을 함께 찾아왔습니다.

초기 기획 단계에서는 브랜드 구조와 네이밍, 톤 앤 매너를 정립하며, 이후 IR 자료, 피칭 덱, 서비스 구조도, 인베스트 브로셔 등 스타트업의 전략 커뮤니케이션 수단들을 시각화하는 데에 강점을 보입니다. 또한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콘텐츠 전략, 서비스 흐름을 통합적으로 정리한 후, 이를 바탕으로 아임웹·노션 기반의 홈페이지나 소개페이지 제작까지 일괄 대응할 수 있어, 실제 론칭 단계에서 빠르고 안정적인 브랜드 구축이 가능합니다.

나인웍스는 스타트업이 ‘디자인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시점보다 더 이른 단계에서, ‘정리가 필요하다’는 문제를 디자인으로 푸는 방식을 제안합니다. 우리는 브랜드의 시작부터 함께 호흡하며, 브랜드가 시장에 설득력 있게 다가설 수 있도록 기획–언어–시각의 삼박자를 갖춘 파트너십을 지향합니다.

스타트업의 성장은 시간과 구조의 싸움이기도 하기에, 나인웍스는 그 흐름을 정확히 이해하며 움직입니다.

8. 제품 디자인 및 렌더링 연계 작업 가능

3D Modeling & Rendering-Based Product Visualization

나인웍스는 시각디자인에 그치지 않고, 제품 기획과 기술적 구현 사이를 연결하는 실사화 역량까지 갖춘 팀입니다. 브랜드 제품을 실제로 제작하기 전, 형태를 예측하고 감각적인 완성 이미지를 확보하기 위해 3D 모델링 및 렌더링 기반 작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디자인 시안의 설득력을 극대화합니다. 단순한 외형 구현을 넘어서, 재질, 광원, 사용 맥락까지 고려한 시뮬레이션 이미지를 통해 기획안의 실제 가능성을 사전에 검증할 수 있습니다.

특히 패키지 구조, 용기 디자인, 키트 구성물 등의 경우, 제작 단가나 수량 산출 전 단계에서 렌더링 이미지를 통한 프리뷰 제공이 큰 도움이 되며, 생산업체와의 커뮤니케이션 효율도 높아집니다. 나인웍스는 디자이너와 렌더링 전문가 간의 협업 구조를 기반으로, 제품 이미지에 대한 정밀한 연출과 기획 의도 전달이 가능한 설계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실사화 능력은 단순히 예쁜 그림을 만드는 차원을 넘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현실 구현 사이의 간극을 줄이는 전략적 도구로 작동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서 적용 가능한 것’을 만드는 디자인, 나인웍스는 그것을 위해 기술과 기획을 함께 다룹니다.

9. 노션 기반 체계적 운영 시스템

Systematic Project Management 

with Notion-Based Documentation

나인웍스는 모든 프로젝트를 노션(Notion) 기반의 문서 시스템으로 구조화하여 운영합니다. 디자인은 결국 기획의 시각화이며, 기획은 명확한 언어 정리가 되어 있어야만 비주얼로 연결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프로젝트 착수 전부터 클라이언트와의 공유 문서, 회의 기록, 참고자료, 작업 파일 이력, 검토 내용 등을 모두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모든 산출물이 언어와 구조 속에서 위치를 가질 수 있도록 설계합니다.

각 프로젝트는 마치 하나의 작은 출판물처럼 보고서 형태로 구성되며, 과업의 목적, 수행 방식, 주요 결정 사항, 사용된 시각 언어 등에 대한 기록이 남습니다. 이러한 문서화 방식은 클라이언트에게도 이해하기 쉽고, 향후 브랜드가 자가적으로 내부 자료를 재활용하거나 외부에 제안서를 구성할 때 정제된 콘텐츠 자산으로 전환되기 좋습니다. 나인웍스는 단지 결과물만을 남기는 팀이 아니라, 프로젝트 전체를 ‘사유된 과정’으로 남기기 위한 설계자입니다. 모든 시각자료는 결국 언어적 구조와 연결되어야 하며, 브랜드가 성장할수록 그 ‘말의 질서’는 곧 운영의 힘이 된다는 철학을 실무에 실현하고 있습니다.

정돈된 브랜드는 정돈된 문서에서 시작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함께 만들어갑니다.